AI 옵트아웃 전면 폐기! K-BOOK의 영국 진출 전략과 판권 계약 팁, 영국 AI 저작권 정책의 대전환과 런던 도서전 속 K-문학 글로벌 공세 현황
Global Publishing Trends Report
6월 영국 출판시장 보고서 UK Publishing Market Report for June
AI 저작권·정책 동향 및 한국 출판사 영국 진출 전략
1. 개요: 정책 전환점에 선 영국 출판 시장
2026년 상반기 영국 출판 시장은 AI 저작권 문제를 둘러싼 정부 정책의 급격한 방향 전환으로 인해 중요한 분기점에 도달했다. 5월 보고서에서 다룬 디지털·AI 전환 흐름은 6월 현재도 지속되고 있으나,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영국 정부 가 AI 저작권 정책에서 기존의 ‘옵트아웃 (opt-out)‘방식을 공식적으로 폐기하고 새로운 라이선싱 기반 접근 방식으로 전환했다는점이다.
이와 동시에 3월 개최된 런던 도서전 (London Book Fair 2026) 에서는 K-BOOK의 영국 진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 으며, 한국 출판사들이 영어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6월 보고서는 이 두 가지 핵심 동향을 중심으로 영국 출판 시장의 현황과 한국 출판사에 대한 시사점을 분석한다.
2. AI 저작권·정책 동향
2-1.영국 정부의 정책 전환: 옵트아웃 폐기
2026년 3~4월 영국 출판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영국 정부가 AI 학습 데이터 관련 저작권 정책에서 기존 입장 을 전면 철회한 것이다. 원래 정부의 선호 방안이었던 ‘텍스트·데이터 마이닝 (TDM) 예외 + 권리자 옵트아웃’ 모델은 창작 산업 전반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2026년 4월 공식 폐기되었다.
영국 정부는 2026년 3월 18일 「Data (UseandAccess) Act 2025」에 따른 법적 의무를 이행하며 AI 저작권 보 고서 및 경제적 영향 평가를 의회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서 정부는 더 이상 ‘선호 방안’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업 계 주도의 자율 라이선싱 시장 형성을 지켜보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현재 영국 AI 저작권 환경의 핵심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법적 불확실성 지속: 당장의 법 개정은 없으며, 기존 저작권법 체계가 유지됨
• 소송 중심의 리스크 관리: Getty Images v Stability AI 항소심이 2026년 하반기 예정되어 있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
• 라이선싱 시장 자율 형성: 정부는 직접 개입보다 시장 주도 라이선싱 확산을 선호
• AI 생성 콘텐츠 라벨링 검토: 업계 자율 모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가 구성됨
2-2. Creative Content Exchange(CCE) 파일럿 출범
영국 정부의 AI 저작권 정책 공백을 채우는 핵심 기제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Creative Content Exchange (CCE) ‘다. CCE는 AI 개발자들이 저작권 보호 콘텐츠에 합법적으로 접근하고, 권리자는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 록 설계된 정부 지원 디지털 콘텐츠 라이선싱 마켓플레이스다.
2026년 1월 파일럿이 개시되었으며, 영국 자연사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이 초기 참여 기관으로 포함되 어 폐쇄형 파일럿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2026년 여름까지 본격적인 운영 플랫폼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CCE의 세 가지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이 식별되고 있다.
• 공정 보상 개념 도입: AI 학습용 데이터에 대한 ‘공정 보상’ 기준을 최초로 마켓플레이스 차원에서 제도화
• 소규모 권리자 지원: 현재 소송 외에는 권리 행사 방법이 없는 중소 권리자들에게 비용 효율적인 경로 제공
• AI 개발자 고품질 데이터 접근: AI 기업들이 합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공식 채널 마련
단, CCE는 기존 라이선싱 시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촉매제 및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는 점이 정부에 의해 명 시되었다. 상업 라이선싱 모델의 다양한 형태를 시험하는 파일럿 단계이며, 출판사 콘텐츠의 직접적인 포함 여부와 조 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2-3. 출판사들의 대응: ‘라이선싱 우선(Licensing-First)‘ 전략
영국 출판협회 (Publishers Association) 는 정부 보고서 발표 직전인 2026년 초 ‘Content Superpower: UK Publishing and the AI Licensing Market’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하며, 영국 출판업이 AI 라이선싱 시장에서 선도 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했다. 주요 출판사들의 대응은 다음과 같다.
• Penguin Random House: 저작권 페이지에 AI 학습 목적 사용 금지 문구를 유지하는 한편, 런던 도서전 기조연 설에서 CEO Tom Weldon이 AI를 ‘레드라인 (redlines) ‘이 있는 도구로 규정하며 인간 창작자 중심의 저작권 보호 입장을 재확인
• Hachette UK: 인간 편집자의 최종 검토·책임 원칙을 고수하면서, AI 관련 계약 조항을 저자 계약서에 포함하는 방 향으로 표준화 추진
• HarperCollins: 메타데이터 최적화 및 데이터 기반 독자 분석에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하되, AI 창작 본문 생성은 공식적으로 도입하지 않음
한편 영국 Society of Authors가 도입한 ‘Human Authored’ 로고 제도는 2026년 6월 현재 상당수 출판사와 저 자 단체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AI 시대 인간 창작물의 차별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2-4.한국 출판사를 위한 AI 저작권 실무 시사점
영국의 AI 저작권 정책 불확실성은 한국 출판사의 영국 판권 수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재 시점에서 실무 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신규 판권 계약 시 AI 학습 데이터 활용, 자동 번역, 음성 합성, 요약 생성 등 AI 기반 2차 활용 권리를 별도 항목으 로 명시하고, 기본값을 ‘불허 (opt-in)‘로 설정하는 것이 유리
• 영국 파트너사(에이전트,출판사)가 CCE 파일럿 참여 여부 또는 별도 AI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는지 사전에 확인
• ‘Human Authored’ 인증 제도 등 콘텐츠의 인간 창작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포지셔닝이 영국 시장에서 유효한 차 별화 전략이 될 수 있음
• 번역·오디오북 제작 등에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경우, 계약서상 이를 명시하고 영국 파트너의 사전 동의를 받 는 것이 분쟁 방지에 유리
3. K-BOOK 영국 진출 동향 및 전략 방향
3-1. 런던 도서전 2026: K-BOOK 글로벌 공세의 출발점
2026년 3월 10~12일 올림피아 런던 (OlympiaLondon) 에서 개최된 런던 도서전 (LondonBookFair2026) 은 영 국이 마지막으로 이 장소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해로 기록되었다(2027년부터 엑셀 센터로 이전 예정) .올해 도서전에 서는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KPIPA) 이 한국 수출상담관을 운영하며 K-BOOK의 영어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KPIPA) 은 2026년 런던 도서전을 시작으로 연간 4개 주요 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K-BOOK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런던도서전의 주요 참가사 도서로 는 다음이 포함되었다.
• 구병모 작가의 『절창』(문학동네):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기록, 김유정문학상·한무숙문학상 수상
• 강지영 작가의 『하품은 맛있다』(네오북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원작으로 K-콘텐츠 확장 가능성 주목
• 이금이 작가의 『슬픔의 틈새』(사계절): 202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 작품
3-2. 영국 출판 시장에서 K-BOOK이 가진 강점과 기회
올해 런던 도서전과 영국 시장 분석을 종합하면, 한국 출판 콘텐츠는 현재 영국 시장에서 아래와 같은 구조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첫째, K-콘텐츠 생태계 효과다. 드라마·영화·웹툰·K-팝을 통해 한국 문화에 노출된 영국 독자층이 형성되어 있 으며, 이들은 한국 문학·실용서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다. BookTok 플랫폼에서도 ‘#KoreanLit‘, ‘#KdramaBook‘ 등의 해시태그가 확산 중이다.
둘째, 웰니스·자기계발 장르의 글로벌 수요다. 한국의 스킨케어, 식문화, 명상, 일·생활 균형 관련 실용서는 영국 독자 의 ‘라이프스타일 다각화‘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특히 이 분야에서 한국 저자의 신뢰도는 K-뷰티·K-푸드의 글로벌 확 산과 연동되어 높아지고 있다.
셋째, 번역 공급망의 개선이다. AI 기반 초벌 번역 도구의 발전으로 sample chapter, synopsis, author bio 등의 영문 자료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전통적으로 영국 에이전트·출판사 접근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였 던 번역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제공한다.
3-3.영국 시장 진출의 주요 장벽과 극복 전략
한편, K-BOOK의 영국 시장 확대에는 여전히 다음과 같은 구조적 장벽이 존재한다.
(1) 발견가능성 (Discoverability) 문제
영국 독자들이 한국 원서나 번역서를 검색하는 경로는 아직 제한적이다. Amazon UK, Waterstones, Goodreads 등 플랫폼에서의 검색 최적화 (SEO) 가 취약한 경우가 많으며, 현지 문학 언론 (The Guardian Books, Literary Review 등)의 리뷰 커버리지도 낮다. 극복 전략으로는 다음이 유효하다.
– 영어판 제목에 burnout, healing, mindfulness, productivity 등 검색 친화적 키워드를 부제 또는 소개문에 전략적으로 포함
– BookTok 기반 15~30초 감정형 숏폼 영상을 제작하여 영국 독자 타깃 배포
– Goodreads·Amazon UK 리뷰 빌드업 전략 수립 (초기 독자 리뷰 유도, ARC 배포 등)
(2) 에이전트·출판사 접근 경로
영국 대형 출판사(PenguinRandomHouse,Hachette,HarperCollins등)는 일반적으로 저작권 에이전트를 통한제안서 (proposal) 투고를 요구한다. 한국 출판사가 직접 접근하는 것은 어려우며, 현지 에이전트 또는 서브 에이전트 (co-agent) 를 통한 경로가 필수적이다. 접근 경로는 다음과 같다.
– 국내 에이전시(KL Management, Imprima Korea 등)를 통한 런던 서브 에이전트 네트워크 활용
– 런던 도서전 및 K-Book Copyright Market(서울, 6월 22~24일 개최) 등을 통한 직접 바이어 미팅
– Author bio, 1-page pitch, sample chapter (영문 3~5장)를 사전 준비하여 미팅 효율화
(3) 표지 디자인 및 패키징
영국 BookTok 소비 구조에서 표지 디자인은 구매 전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국 원서 표지 디자인이 영 어권 독자의 시각적 기대와 다를 경우, 영국판 로컬라이제이션이 필요하다. 특히 모바일 화면에서 장르가 즉각적 으로 인식되는 표지 디자인이 중요하다.
3-4. 2026 K-Book Copyright Market: 직접 활용 가능한 채널
2026년 6월 22~24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되는 ‘K-Book Copyright Market‘은 영국을 포함한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직접 접촉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저작권 수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다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맞춤형 1:1 수출상담 및 IP 쇼케이스(온·오프라인 병행)
• 지역별·장르별 수출 컨설팅
• 퍼블리싱 트렌드 세미나
• 해외 참가자 서울국제도서전 (SIBF) 연계 입장
영국 출판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인 한국 출판사라면 이 행사를 통해 영국 및 유럽 바이어들과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영 어권 판권 수출의 출발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4. 종합 시사점 및 전략 방향
5월 보고서에서 제시한 디지털 플랫폼 중심의 발견 가능성 (discoverability) 전략, 숏폼 콘텐츠 기획, AI 활용 가이 드라인 구축의 필요성은 6월 현재도 유효하다. 여기에 6월 보고서가 추가하는 핵심 전략 방향은 다음과 같다.
• AI 저작권 측면
– 판권 계약 표준화: 신규 영국 판권 계약 시 AI 관련 조항(AI 학습 데이터 활용 금지, 자동 번역 권리, 음성 합성 권리 등)을 명문화하고 기본값을 ‘불허‘로 설정
– CCE 동향 모니터링: 영국 Creative Content Exchange 파일럿 결과 및 상업 라이선싱 모델 확정 시 한국 출판 사 참여 가능성 검토
– Human Authored 포지셔닝: 영국 시장에서 인간 저자의 창작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메시지가 AI 시대 차별화 포 인트로 작동
• 영국 진출 전략 측면
– 에이전트 네트워크 구축: 국내 저작권 에이전시를 통한 런던 서브 에이전트 확보가 영국 시장 진입의 핵심 경로 -K-Book Copyright Market 참가: 6월 22~24일 행사를 통해 영국 포함 글로벌 바이어와의 직접 접촉 기회 확보
– 영문 자료 사전 제작: AI 보조 번역 도구를 활용하여 sample chapter, 1-page pitch, author bio, 판매 시트를 신속히 제작하고 전문 번역가가 검토하는 하이브리드 모델 적용
– BookTok SEO 전략: 영국 독자 대상 TikTok 콘텐츠 제작 시 ‘#KoreanBooks‘, ‘#BookTok‘ 외에도 장르 중심 해시태그를 병행 활용
– 표지 로컬라이제이션: 영국판 표지 디자인 시 모바일 친화성 및 장르 가시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5.결론
2026년 6월 영국 출판 시장은 AI 저작권 정책의 전환점과 K-BOOK의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가지 큰 흐름이 교차하 는 시기다. 영국 정부의 옵트아웃 폐기와 CCE 파일럿 출범은 단기적으로는 법적 불확실성을 높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콘텐츠 권리자에게 더 유리한 라이선싱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한국 출판사에게 이 시기는 영국 시장 진출의 구조적 조건이 개선되고 있는 중요한 창 (windowofopportunity) 이 다. 런던 도서전에서의 K-BOOK 수출 강화, 6월 K-Book Copyright Market 개최, BookTok 기반 독자 발견 구조 의 성숙은 모두 한국 출판 콘텐츠의 영국 시장 내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환경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국 영국 출판 시장에서 경쟁력은 콘텐츠의 품질만이 아니라, 그 콘텐츠를 어떻게 디지털 환경에서 발견할 수 있게 만들고, AI 시대에 맞는 권리 보호 체계를 갖추며, 현지 유통 네트워크와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 한국 출판사들이 이 세 가지 축을 함께 준비할 때, 영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영국 정부의 AI 저작권 정책 대전환: ‘옵트아웃(Opt-out)’ 폐기
정책 전면 철회: 기존 ‘TDM(텍스트·데이터 마이닝) 예외 + 옵트아웃’ 모델을 공식 폐기하고 업계 자율 라이선싱 체계로 전환.
Creative Content Exchange (CCE) 출범:
AI 개발자와 저작권자 간 공정 보상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라이선싱 마켓플레이스 파일럿 개시.
대형 출판사 및 저자 단체 대응:
펜귄 랜덤하우스, 하셰트 등 주요 출판사의 ‘인간 편집자 중심/AI 학습 불허’ 가이드라인 강화.
‘Human Authored’ (인간 창작) 인증 마크 제도의 확산 및 차별화 포인트 부상.
K-BOOK의 영국 출판 시장 진출 동향 (런던도서전 2026)
런던도서전 2026 성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 수출상담관 운영 및 K-문학 글로벌 확장 기틀 마련.
주요 타깃 도서: 구병모 『절창』, 강지영 『하품은 맛있다』(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원작 IP), 이금이 『슬픔의 틈새』 등.
영국 시장 내 K-BOOK의 강점:
K-드라마, K-팝 기반의 팬덤 및 북톡(#KoreanLit) 플랫폼 내 자발적 확산.
웰니스, 자기계발, 명상 등 라이프스타일 실용서 분야의 높은 신뢰도.
AI 번역 기술 발전에 따른 초벌 영문 자료(샘플, 시놉시스) 제작 비용 절감.
영국 진출 장벽 극복 및 판권 수출 실무 전략
발견가능성(SEO) 극복: 부제 내 검색 친화 키워드(burnout, healing 등) 배치 및 북톡 숏폼 영상 마케팅.
진입 네트워크 구축: 국내 에이전시를 통한 런던 서브 에이전트 연계 및 현지 출판사 맞춤형 제안서 준비.
표지 로컬라이제이션: 모바일 및 북톡 환경을 고려한 영미권 시장 맞춤형 표지 디자인 재설계.
AI 저작권 계약 팁: 신규 판권 계약 시 AI 학습 데이터 활용 및 음성 합성 권리를 ‘기본 불허(Opt-in)’로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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