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 타이완 여행기》 부커상 신화부터 성품 독서 장인 대상까지! 대만 출판시장 현주소

《1938 타이완 여행기》 부커상 신화부터 성품 독서 장인 대상까지! 대만 출판시장 현주소

 

 

 

Global Publishing Trends Report
7월 대만 출판시장 보고서 Taiwan Publishing Market Report for July

 

 

 

이달의 출판계 이슈(주요 시장 동향)
섬과 문학의 심포니(A Symphony of Island & Literature) 대만 문학 번역 워크샵 2026 개최 예정
국립대만문학관이 영국 번역문학센터 (British Centre for Literary Translation) 와 함께 2026년 번역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 은 오는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타이난에서 진행된다. ‘섬과 문학의 심포니’ 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집중 번역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대만 문학의 영 어 번역과 관련한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국립대만문학관은 지난해 영국 번역 문학센터와 함께 첫 번째 번역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전 세계에서 100명 이상의 번역가가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프로그램은 6일간 진행되며 번역 실습과 경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 다. 참가자들은 실용적인 번역 연습을 비롯해 전문가 패널 토론, 작가와의 대 화, 도서 저작권 관련 교육, 해외 출판 시장에 대한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대만의 역사와 문화, 지리적 특성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대만 문학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섬과 문학의 심포니:
대만 문학 번역 워크숍 2026 포스터

2026년 대만 문학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탄탄한 멘토진을 갖추고 있다. 영국 번역문학센 터의 매니저 안나 구더 (AnnaGoode),싱가포르 출신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제레미 티앙 (JeremyTiang),일본인 번 역가 야마구치 마모루 (YamaguchiMamoru) 등이 참여하며, 한국인 번역가 허유영의 참여 또한 눈길을 끈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대 2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18세 이상의 예비 번역가와 대만 문학의 영어 번역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지원 대상이다. 현업 번역가뿐만 아니라 출판업계 종사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도 워크샵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원자는 주최 측이 제시한 문장을 번역해 제출해야 하며, 기존 영문 번역 샘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수업료와 숙박비, 보험료를 포함한 프로그램 관련 비용은 국립대만문학관이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접수는 지난 6월 21일 마감됐으며, 워크샵에 참여할 최종 선정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대만 언론사 《CNA》가 지난 5월 2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의 주최 측인 국립대만문학관은 대만 소설 가양솽쯔 (楊双子 )의 소설 <1938 타이완 여행기>가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하면서 대만 문학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들은 번역은 단순히 단어를 다른 언어로 바꾸는 작업이 아니라 문화를 재창 조하고 변주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대만 문학 번역이 장기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한 분야이며, 대만 문학을 해외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젊고 재능 있는 번역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대만 문학은 국제 무대에서 잇따라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천쓰홍 작가의 <귀신들의 땅> 은 1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양솽 쯔 작가의 <1938 타이완 여행기>는 2024년 전미도서상 번역 부문 수상에 이어 2026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까 지 수상하며 대만 문학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처럼 대만 문학이 전례 없는 국제적 관심을 받으면서 문학 번역에 대한 문화계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이번 번역 워크숍의 개최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만 문학의 해외 진출을 위한 노력은 영미권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난 6월에는 대만 문화부의 지원 아래 폴란드에서 열린 독서 관련 행사에 대만 작가 16명이 참여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10월까지 2026 대만 문학 세미나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온 대만 작가 7명이 참여할 예정 이다. 이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대만 문학 관련 행사가 대만 문화부의 지원 아래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대만 문학이 국제 무대에서 거둔 성과는 대만 국내 출판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38 타이완 여행기>가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이후 해당 도서에 대한 기록적인 구매와 주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대만에서 처음 출간된 <1938 타이완 여행기>는 부커상 수상 전까지 약 14만 권이 판매됐다. 그러나 수 상 직후 7만 권의 주문이 들어왔고, 그다음 주 월요일에는 3만 권의 주문이 추가되며 총 10만 권의 추가 주문이 이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업계 종사자인 허슈종 (何書中 )씨는 《타이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만 출판 및 인쇄 업계가 지난 몇 년간 침체를 겪어온 가운데 이처럼 큰 규모의 출판 수요를 경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4 년 대만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조너선 하이트의 <불안 세대>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재출판 수요가 발생했다면서 도, <불안 세대>의 출판량 역시 <1938 타이완 여행기>의 수요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1938 타이완 여행 기>뿐만 아니라 <꽃피는 시절>, <쓰웨이루 1호> 등 양솽쯔의 기존 작품들도 재출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가 대만 국내 출판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대만 문학의 해외 진출을 향한 문화 계의 의지 역시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귀신들의 땅>과 <1938 타이완 여행기>의 뒤를 이어 해외 독 자들의 주목을 받을 다음 대만 문학 작품이 무엇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출처
https://www.moc.gov.tw/en/News_Content2.aspx?n=467&s=256025
《CNA》2026台灣文學英譯工作坊 台文館開放全球報名(2026.05.26.)
https://www.cna.com.tw/news/acul/202605260107.aspx
《타이완 뉴스》International Booker winner ‘Taiwan Travelogue’ adds 100,000-copy print run (2026.05.27.)
https://www.taiwannews.com.tw/news/6370573

웹사이트
https://www.moc.gov.tw/global_outreach/News_Content2.aspx?n=531&s=256757
https://www.moc.gov.tw/global_outreach/News_Content2.aspx?n=530&s=255664

 

 

 

국가별 문학상 정보
대만의 도서 관련 시상식
대만에서는 국가 및 민간이 주도하는 여러 도서 관련 시상식이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문학상으로는 금 정상 (金鼎獎 )과 금전상 (金典獎 )이 꼽힌다.

국내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작가 천쓰홍 (陳思宏 )은 이 두 상을 모두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이러한 수상 경력은 작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처럼 대만 작가들의 국내 소개 문구에서 금정상 과 금전상 수상 이력이 빈번하게 언급되는 점을 고려할 때, 해당 시상식들은 국내 출판업계에서도 일정 수준의 인지도 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대만에는 금정상과 금전상 이외에도 주목할 만한 다양한 시상식이 존재한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언급이 적지만 주목할 가치가 있는 대만의 도서 관련 시상식을 선정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1)성품서적 주최의 문학상 성품 독서 장인 대상(誠品閱讀職人大賞)
대만을 대표하는 서점 중 하나인 성품서적은 매년 ‘성품 독서 장인 대상’을 운영하고 있다. 성품 독서 장인 대상은 지 난 201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판매 순위가 아닌 서점 전문가 (職人)의 추천과 투표를 기반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것 이 특징이다. 성품 서적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소개에 따르면, 성품 독서 장인 대상은 이러한 수상작 선정 방식을 통 해 베스트셀러 중심의 시장 논리에서 벗어나, 독자들에게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읽을 가치가 있는 도서를 발굴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성품 독서 장인 대상은 전문가의 독서 관점과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매년 대표 도서와 작가를 선정한다. 2025년의 경 우, 천 명의 서점 전문가가 참여하여 공동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올해의 신인’,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가’, ‘서점 전문가 가 가장 팔고 싶은 책’, ‘부모에게 꼭 사도록 설득하고 싶은 책’ 등의 부문에 시상이 이루어졌다.

성품 독서 장인 대상은 출판 성적보다, 작품성과 독서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따라 수상작 중에는 아직 한국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2025년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가’로 선정된고연 (高妍)의 <간극>은 인생의 저점을 겪는 가운데 가게 된 일본 오키나와 유학을 배경으로 한다. 학교 폭력, 자아 정체성, 성 정체성, 문화 충돌 등을 경험하는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대만 출판계에서는 높은 평가 를 받았으나 국내 독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작품이다. 이러한 점에서 성품 독서 장인 대상은 대만 문학 시장의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기에, 신선한 대만 작품을 발굴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이 문학상 을 주목해볼만 하다.

또한 성품 독서 장인 대상은 수상 이후 다양한 독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또한 그 특징이다.

실제로 2025년 ‘부모에게 꼭 사도록 설득하고 싶은 책’ 부문 수상작인 <내 머리 위에 버섯이 자랐어요 (我的頭頂長了一朵香菇 )>의 작가 주품선 (朱品璇 )은 올해 성품서적과 함께 대만 전역에서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6년 4월 12일에는 자이 시립미술관점에서 그림책 창작 워크숍을 개최하였고, 3월 29일과 4월 26일에는 각각 타이베이와 타이중에 위치한 성품서적에서 스토리텔링 행사를 진행하였다.

성품서적은 전국 단위 서점 네트워크 기반의 수상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품과 독자 가 만나는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수상작은 성품서적의 유통망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자들과 연결되며,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 문학상의 또 다른 장점으로 볼 수 있다.

 

(2) 대만어 및 하카어 문학상(Taiwanese and Hakka Literature Award)
최근 대만 정부가 주목하고 있는 주요 문화 이슈 중 하나는 다양한 로컬 언어의 보존과 유지이다.

현재 대만에서는 20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대만 언론 《타이완 뉴스》의 2025년 11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대만 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는 만다린이지만, 이 외에도 대만어와 하카어, 그리고 16개의 원주민 언어가 존 재한다. 다만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대만어 사용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로컬 언어의 사용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만 문화부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 언어의 재활성화 를 추진하고 있다. 음악과 연극 등 공연예술 분야에서 로컬 언어 사용 시 지원금을 제공하는 한편, 대만어와 하카어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문학상을 운영하여 문학 분야에서도 로컬 언어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대만 문화부가 주관하는 대만어 및 하카어 문학상은 2025년을 기준으로 제10회를 맞이하였다. 해당 문학상은 대만 어와 하카어로 창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교사, 일반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특히 대만 문화부는 로컬 언 어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해 상금을 대폭 인상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이에 2025년 제10회 대회의 경우 최대 상금이100,000대만달러(한화 약 467만 원)에 달했다. 대만 내 유명 문학상과 비교해보아도 상당한 금액이다.

대만 문화부는 언어 다양성 보존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해당 문학상에 대한 정책적 지원 역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가 차원에서 추진되는 시상식인 만큼, 이 문학상은 새로운 대만 로컬 언어 작품을 발굴하는 창구로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3) 문학 이외의 도서 시상식, 사진책 대상 시상식 PHOTO GO
문학상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PAPER MATTER가 주최하는 사진책 대상 시상식인 PHOTOGO가 있다. 예술가의 책 아틀리에를 표방하는 PAPER MATTER는 대만의 대표 아트 페어인 타이베이 당다이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확대해왔다.

이들이 주최하는 PHOTOGO는 2026년 처음으로 개최된 시상식으로, 제1회 공모는 2026년 4월 7일부터 5월 10 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본 공모전은 대만 최초의 사진책 창작 중심 전문 어워드로, 사진가, 디자이너, 출판인 등 다양한 창작자가 사진책을 하나의 독립적인 창작 매체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심사 이후 선정된 작품을 전시 및 홍보하는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 사진책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아시아 및 국제 출판 시장에서 대만 사진책의 가시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 자격은 대만 국적자이거나, 대만에서 장기간 거주, 근무 또는 창작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공 모 대상은 사진 또는 영상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도서로, 이미 출판된 사진책뿐만 아니라 콘셉트 더미 (dummy) 와 같 은 실험적 수제 작품도 포함된다. 명확한 창작 콘셉트와 도서 기획 방향을 갖춘 작품이라면 주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주제의 완성도, 편집 서사 구조, 디자인 및 제작 기술, 책 매체 활용, 완성도 및 발전 가능성의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상 부문으로는 연간 포토북상이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15,000 대만 달러(한화 약 7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진책 시장은 문학 도서와 같은 일반 도서와 비교할 때 비교적 작은 시장이다. 하지만 PHOTO GO와 같이 이 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한 조직적인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대만의 사진책 시장에도 관심을 가질 가치가 충분히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뉴스 《Taiwan News》Culture ministry backs arts projects to revive Taiwan languages (2025.11.10.)
https://www.taiwannews.com.tw/news/6240279
《Taiwan News》Taiwan opens 10th Taiwanese and Hakka literature award
https://www.taiwannews.com.tw/news/6191044

웹사이트
https://www.accupass.com/event/2601280245376722727580?utm_source=android_accupass&utm_medium=share_
2209291421201257779557&utm_campaign=accu_e
https://meet.eslite.com/tw/tc/news/202511040005
인스타그램 계정 @papermatter.aba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달의 대만 출판 핵심 포인트 3가지!
1. 부커상 수상 후 추가 주문만 10만 부! 《1938 타이완 여행기》 신화
대만 소설가 양솽쯔의 《1938 타이완 여행기》가 부커상을 수상한 직후, 현지에서만 무려 10만 부의 추가 주문이 폭주했다고 해요! 천쓰홍 작가의 《귀신들의 땅》에 이어 대만 문학의 저력을 세계에 다시 한번 증명해낸 순간입니다.

2. “섬과 문학의 심포니” 대만 문학 번역 워크숍 2026
이 열풍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 국립대만문학관과 영국 번역문학센터(BCLT)가 손을 잡았습니다. 오는 11월 타이난에서 열리는 집중 번역 워크숍에는 한국의 허유영 번역가를 비롯해 세계적인 멘토진이 참여해 제2의 양솽쯔, 천쓰홍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3. 베스트셀러 말고 “진짜 가치 있는 책”을 발굴하는 대만의 문학상
대만에는 단순 판매 순위가 아닌 서점 전문가(직인) 1,000명의 추천으로 숨은 명작을 찾는 ‘성품 독서 장인 대상’, 소멸되어 가는 로컬 언어를 지키는 ‘대만어 및 하카어 문학상’, 그리고 사진책 전문 어워드 ‘PHOTO GO’까지! 다양성을 존중하는 이색 시상식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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