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앱부터 뱀파이어 우정 이야기까지 🇩🇪 유럽 최고의 출판 혁신과 최신 트렌드

AI 교육 앱부터 뱀파이어 우정 이야기까지 🇩🇪 유럽 최고의 출판 혁신과 최신 트렌드

 

 

 

Global Publishing Trends Report
7월 독일 출판시장 보고서 Germany Publishing Market Report for July

 

 

 

이달의 출판계 이슈(주요 시장 동향)
2026년 유럽 최고의 출판계 스타트업 –콘텐트쉬프트 프로그램 최종 후보 6곳

한해 최고의 출판계 스타트업을 만날 때가 다시 찾아왔다. 올해도 유 럽 출판·미디어 업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하 는콘텐트쉬프트 (CONTENTshift) 프로그램이 최종 후보 여섯 곳을 발 표했다. 이들 서비스와 제품은 교실, 출판사, 서점, 가정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이 적용된 서비스는 저작권과 사용 허가 측면에 서 명확한 기준을 전제로 확산될 필요가 있다. 아래에 각 스타트업의 제 품과 비전을 소개한다.

 

 

➀ 리드비(ReadBee) – 독서 장려, 접근성 : https://www.readbee.ai/
리드비 (ReadBee) 는 난독증을 지니거나 여러 언어를 구사해 독서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위한 모바일용 독서 앱이다. 종이책을 스캔하거나 글을 업로드하면 난독증 아동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글이 변환된다. 기존 서체는 읽기 쉬운 서체로 바뀌고, 음절 은 색상으로 구분된다. 줄 간격과 읽기 속도도 조절되며, 읽고 있는 부분은 색 커서가 부드럽게 안내한다. 이어서 글을 잘 해독하고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질문도 앱이 생성해 준다. 이 앱은 가족과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교사 는 아동의 독서 진도를 확인하고 과제를 낼 수도 있다. 책 읽기가 쉽지 않은 아이들이 독서에 재미를 붙이고 책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독서가 어려운 아이들이 읽기 쉽게 변환된 글의 모습.

출처 https://www.readbee.ai/

 

 

➁ 에이스메이트(Acemate) – 학습 : https://acemate.ai/de/educators
에이스메이트 (Acemate) 는 ‘내일의 인공지능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목표를 지닌 서비스다. 사용자가 책, 원고,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학습 자료를 업로드하면 에이스메이트가 이를 맞춤형 인터랙티브 교육 콘텐츠로 변형한다. 내용 요약, 시험과 퀴즈, 채팅 서비스, 학습 평가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다. 타깃 그룹 은 학생, 교사, 교육 기관, 출판사이며, 이미 수익성이 검증되었다고 한다. 에이스메이트의 서비스는 출판사에 새로운 수익 및 라이선스 모델이 될 수 있다.

 

 

③ 로지큐(RosiQ) – 언어, 학교 : https://rosiq.io/
한 교실에서 여러 언어로 의사소통해야 한다면 어떨까. 로지큐 (RosiQ) 는 독일 교실에서 시급히 해소되어야 할 언어 장벽을 인공지능이 적용된 앱으로 줄여 준다. 실시간 번역, 내용 요약, 단어 목록 생성을 오디오와 글로 제공하며, 다양 한 언어를 구사하는 아동들의 의사소통과 학습을 한 교실 안에서 쉽고 포용적으로 만든다. 다언어 교육 환경에서 실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서비스다.

 

 

④ 콜리브리(Colibri, 벌새) – 미디어, 데이터 : https://colibri-project.eu/de/
콜리브리 (Colibri) 는 인공지능을 사용해 사진과 같은 미디어 데이터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미디 어 분석과 아카이빙에 최적화되어 있어 사진, 동영상, 오디오, 문서를 몇 초 만에 찾을 수 있고, 인공지능이 미디어 자료 를 자동 분석해 키워드를 지정하며 오디오와 비디오를 전사해 준다. 크로스미디어 링크, 마인드맵, 타임라인 기능도 제 공한다. 무엇보다 디지털 주권에 초점을 맞춘 점이 강점으로, 클라우드 없이 로컬 기기에서 작동하며 데스크톱과 모바 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고와 이미지, 콘텐츠를 보유한 출판사들이 개인정보 노출 위험 없이 아카이빙, 리서치, 미디어 활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7월 기준으로 1회 구매로 평생 사용 가능하다.

 

 

➄ 스낵스.에이아이(Snackz.ai) – 도서 검색 : https://snackz.ai/
스낵스.에이아이 (Snackz.ai) 는 독자가 찾고자 하는 책을 빠르게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출판사와 서점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타데이터, 마케팅용 글, 언론 보도자료를 생성하고, 온라인 서점 고객을 위한 대화형 도서 추천 에이전트 를 제공한다. 고객 데이터를 학습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으며, 출판사 및 서점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 들이 설립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➅ 위다빈치(WeDaVinci) – 마케팅, 영상 : https://www.wedavinci.ai/
위다빈치 (WeDaVinci) 는 몇 페이지의 글만으로도 도서 트레일러를 생성한다. 책 소개 동영상, 스토리보드, 릴스 생 성에 특화되어 있으며, 자사 제품을 ‘문학과 영화 사이의 가교’라고 표현한다. 인공지능이 문학 작품을 시각적 콘텐츠로 재구성한다는 점이 흥미롭고, 도서 관련 콘텐츠의 마케팅과 영화 판권 협상을 가속화하거나 백카탈로그 콘텐츠를 새 롭게 활용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들 여섯 개의 최종 후보사는 3개월간의 코칭을 받은 뒤 최종 우승자가 될 기회를 얻는다. 약 50개 지원사 중 10개 스타트업이 1차 선정되었고, 이후 피칭을 거쳐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기간에는 바덴뷔르템베르 크주 부스에서 이들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한 다른 네 곳의 스타트업도 참고해 볼만한 제품을 개발하기에 소개한다.

 

 

➀ 마테버디(Mathebuddy, 수학 친구) – 인터랙티브 학습 : https://github.com/mathebuddy/mathebuddy
마테버디 (Mathebuddy) 는 고등학교 학생이나 대학교 신입생 같은 고등 수학 과정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랙티 브 학습 서비스다. 대화형 문제 풀이와 보상 시스템 같은 게이미피케이션 방식과 학습심리학을 접목했다.

 

 

➁ 나라티크(Narratiq) – 원고 검토 : https://www.narratiq.de/about
나라티크 (Narratiq) 는 원고 검토 과정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고 검토나 편집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내용과 장르, 문체와 구조의 평가, 시장 잠재력, 검토 소요 시간 등을 분석해 검토자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 편집자, 출판사, 저작권 에이전시가 자신의 프로필이나 찾고자 하는 장르 특성을 설정하면 더 상세한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

 

 

③언리튼(Unwritten) -소설, 독자몰입 :https://www.faz.net/aktuell/feuilleton/ki-projekt-unwritten-erschlie sst-romane-fuer-gespraeche-accg-200714158.html
언리튼 (Unwritten) 은 소설 속 인물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앱이다. 소설 한 편으로 챗봇을 훈련하면 봇이 등 장인물, 어조, 소설 구조를 익히고, 독자가 작품을 다른 방식으로 탐구하고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다만 챗봇이 잘못된 정 보를 전달할 경우 출판사가 책임을 져야 할 수 있고, 저작권 문제도 있어 출판사들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④키즈박스(Kidsbox) -장난감,지속가능성 : https://startupvalley.news/de/startup-bw-elevator-pitch-bode nsee-sieger/
키즈박스 (Kidsbox) 는 장난감을 구독하거나 장난감 박스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0~6세용으로, 꿈·해적·서 커스 같은 테마별 박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박스에는 세 가지 장난감이 들어 있다. 구독 기간은 1, 3, 6, 12개월이며, 가정뿐 아니라 유치원, 호텔, 병원, 기업도 대상으로 한다.

 

콘텐트쉬프트 프로그램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출판 서적상 협회가 주최한다. 최종 우승자는 10월 8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장의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부스에서 발표되며, 시상식 직후에는 서점, 출판사, 정치계 인사들이 모여 정보를 교 환하고 네트워크를 넓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국가별 도서전 및 문학상 정보
독일 초등학교에서 가장 필요한 아동 소설을 선정하는 NRW 아동서상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책을 선정하는 아동 도서상이 있다. 바로 NRW 아동서상 (NRW-Kinder buchpreis) 이다. 1989년부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가 수여하는 이 문학상은 독서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 주고, 아이들이 읽기 능력을 키우면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되었다.

심사위원단은 도서관, 서점, 초등학교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며, 수상작과 함께 추천 도서 목록도 공개한다. 수상작과 추천 도서를 수업 시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자료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사위원 단이 직접 심사 도서를 추천하고, 이 목록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며, 출판사나 작가의 지원은 받지 않는다. 아래 링크는 1989년부터 2026년까지의 수상작 목록이다. 독일 초등학교에 어떤 아동서가 추천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kw.nrw/system/files/media/document/file/kinderbuchpreistraeger1989-20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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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z.net/aktuell/feuilleton/ki-projekt-unwritten-erschliesst-romane-fuer-gespraecheaccg-200714158.html
https://www.contentshift.de/
https://www.boersenblatt.net/home/contentshift-2026-diese-sechs-start-ups-kommen-ins-coachingfinale-427081

생애 첫 아동소설은 인기가 높을뿐더러, 문학상 수상 후보로 지정되곤 한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25%가 기본 독서 능력을 갖추지 못한 현실 2 ,언어 장벽, 다양한 언어로 쓰인 아동서의 부족, 재정적으로 독서가 여의치 않은 상황, 여러 언어로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교실,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독서율, 그리고 최근의 독서 진흥 관련 지원금의 삭감 등 이 초등학생들의 독서를 더디게 한다. 이러한 현실에 맞춘(아래와같은)아동서가 인기를 끄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지 도 모른다. 독서를 촉진하는 이야기가 이러한 현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2026 NRW 아동서상-아이셰 클링에(Ayşe Klinge) 『이빨(Der Zahn)』
이러한 맥락에서 NRW 아동서상이 이달 초에 발표한 선정작은 아이셰 클링에 (Ayşe Klinge) 의 『이빨 (Der Zahn) 』이 다. 뱀파이어 공포증을 가진 소녀와 진짜 뱀파이어 사이의 특별한 우정을 만화 형식으로 담은 작품으로, 괴롭힘,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 소속감에 대한 갈망 등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현실을 따뜻한 유머로 그려냈다. 만화 형식 덕분 에 아직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만 초보 독자와 숙련된 독 자 모두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밀라는 뱀파이어를 무서워하고, 같은 반친구들은 이 점을 알아채고 밀라를 괴롭힌다. 오로지 카를라만 밀라의 편이지만, 사실 카를라는 뱀파이어다. 전통에 따라 자신의 신분을 반드 시 비밀로 지켜야 하지만, 카를라는 이빨이 빠진 자리에서 새로 나는 뾰 족한 송곳니 때문에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까 봐 두려워한다. 동시에 엄 격한 부모님이 카를라를 뱀파이어 학교로 보낼 예정이라 밀라와 멀리 떨어지게 될까 걱정한다. 카를라는 할아버지로부터 괴롭힘과 편견, 두 려움에 대한 조언을 받으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2025년에 출간된 이 책은 독자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았다. 온오프라 인 체인 서점 탈리아 (Thalia) 의 한 독자는 줄거리 요약을 담은 서평을 남겼다. “[…]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경쾌한 방식으로 두려움, 괴롭힘, 소외와 거부, 가족 내부의 갈등, 그리고 ‘다름’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카 를라와 밀라를 둘러싼 이 이야기는 편견과 고착된 사고방식을 되짚어보 고,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그리고 시야를 넓 히고, 미지에 대해 열린 마음과 이해심으로 다가갈 것을 격려한다. 밀라 와 카를라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과, 밀라가 마침내 용기를 내고 두려 움을 극복하여 카를라를 위해 나서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 글 없이 삽화로만 이어지는 컷도 많아서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만 책 읽기 싫을 때 읽기 좋은 책이다. […] 언뜻 보기에 ‘다 르다’고 여겨지는 것에 대해 더욱 열린 마음과 관용을 촉구하는 작품으로, 모든 연령대의 독자를 위한 따뜻하고 유쾌하며 소란스러운 우정 이야기이다.” 3

2026 NRW 아동서상 수상작 『이빨』의 표지

출처 https://www.mkw.nrw/themen/ kultur/kunst-und-kulturfoerderung/ nrw-kinderbuchpre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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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utsches-schulportal.de/bildungswesen/iglu-studie-lesekompetenz-der-viertklaesslerverschlechtert-sich-deutlich/

한국 아동서의 독일 수출과 관련해서도 참고할 점이 분명하다. 독일 아동서 분야에서 번역 출간 가능성이 높은 타이 틀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기꺼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삽화가 많거나 만화 형식이고, 이야기가 몰 입감을 주면서도 어린 독자들이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많은 삽화와 재미있는 이야기, 교훈이 결합된 저 학년용 아동 소설 또는 만화가 있다면 독일 출판사에 적극적으로 소개할 만하다.

 

 

 

에필로그 : 여름휴가는 서늘하고 낯선 곳에서
여행을 자주 다니는 독일 친구가 올여름에는 남부 독일이나 남부 유럽이 아니라 덴마크에서 트레킹할 예정이라고 한 다. 덴마크와 트레킹의 조합이 낯설지 않다면 이미 ‘쿨케이션 (coolcation) ’이라는 여행 트렌드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 다. 올해 여러 독일 매체에서 여행 트렌드로 꼽는 쿨케이션은, 남부 유럽처럼 뜨겁고 해변 휴양에 치우친 곳이 아니라 시원한 여행지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적인 휴가를 뜻한다.

수년 전부터 매년 더 뜨거워지는 여름 때문에 시원한 휴가지에서 여름을 보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북해, 핀란드나 덴마크, 알프스, 발트해, 남티롤이 인기가 높으며, 타트라 산맥(슬로바키아), 페로 제도(덴마크), 위클로 산맥(아일랜드) 도 추천된다. 활동적인 여가를 즐기는 여행객은 자전거, 카약, 하이킹을 즐긴다. 많은 독일인이 한국을 여행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하는 여행서나 관련 에세이를 추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https://www.boersenblatt.net/home/coolcation-das-sagen-die-reiseverlage-430497
https://www.boersenblatt.net/home/anregungen-fuer-den-aktivurlaub-430557
https://www.focus.de/reisen/urlaubs-check/das-sind-die-neue-reisetrends-2026_bc113954-17dd-4343-913eb455db8620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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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alia.de/shop/home/artikeldetails/A1072128353
https://www.mkw.nrw/themen/kultur/kunst-und-kulturfoerderung/nrw-kinderbuchpreis
https://www.boersenblatt.net/news/preise-und-auszeichnungen/nrw-kinderbuchpreis-fuer-einevampirgeschichte-429539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달의 독일 출판 핵심 포인트 3가지!
1. 유럽 최고의 출판 스타트업을 가려라! ‘콘텐트쉬프트 2026’ TOP 6
올해도 유럽 출판·미디어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스타트업 최종 후보 6곳이 발표되었습니다!

난독증 어린이를 위해 읽기 쉬운 폰트와 색상으로 글을 변환해 주는 독서 앱 ‘리드비(ReadBee)’

맞춤형 인터랙티브 학습 콘텐츠를 생성하는 ‘에이스메이트(Acemate)’

다언어 교실의 언어장벽을 허무는 ‘로지큐(RosiQ)’

안전한 로컬 미디어 관리를 돕는 ‘콜리브리(Colibri)’

AI 도서 추천 에이전트 ‘스낵스.에이아이(Snackz.ai)’

책을 short-form 영상 및 트레일러로 바꿔주는 ‘위다빈치(WeDaVinci)’까지! AI와 콘텐츠의 똑똑한 만남이 돋보입니다.

2. 2026 NRW 아동서상 수상작! 아이셰 클링에의 Graphic Novel 『이빨(Der Zahn)』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수여하는 NRW 아동서상 올해의 수상작으로 뱀파이어 공포증을 가진 소녀와 진짜 뱀파이어의 특별한 우정을 다룬 만화 『이빨』이 선정되었습니다. 200페이지가 넘지만 경쾌한 삽화 연출 덕분에 책 읽기를 두려워하는 어린이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국내 아동서의 해외 진출 전략에도 좋은 힌트를 줍니다.

3. 무더위를 피하는 유럽의 휴가 트렌드 ‘쿨케이션(Coolcation)’
지구온난화로 뜨거워진 남부 유럽 대신, 덴마크·핀란드·알프스 등 서늘한 북유럽이나 산악지대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쿨케이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시원한 휴양지와 에세이를 해외에 소개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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