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디자인21 여러 가지 출판방식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좋다라는 비유적 말과 겉모양새를 잘 꾸미는 것도 필요함을 비유적으로 말해주는 속담입니다. 저자분들이 보내주시는 양질의 원고를 받아 보기에도 좋고 읽기도 편안한 도서를 저자분과 애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선사해 드리고자 합니다.
출판 진행과정
자비출판
저자 본인이 직접 출판비를 부담하여 제작하는 방식으로 소량 부수를 원하시는분, 각 분야별로 단과별 대학교재용, 교수임용, 연구실적용, 개인출판, 자서전, 시집,
사진집 등과 같이개인소장이나 지인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소량 부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서점에 배포되지는 않습니다만, 서점에 배포하여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도록 원하시는 경우 협의후 서점배포도 가능합니다.
공동출판(반기획출판)
분담출판, 또는 반기획출판 이라고도 합니다. 출판사와 저자가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하여 출판하는 도서를 말합니다. 출판된 도서는 출판사와 저자가 각각 50:50의 비율로 도서를 나눠 배분하게 됩니다.
재판 또는 개정판으로 출판되는 도서의 경우 출판비용은 출판사에서 부담하고 저자와 협의후 발행부수에 따라 7~15% 인세를 저자에게 선지급하는 방법으로 발행됩니다.
기획출판
저자분의 원고를 출판사가 검토하여 출판에 따른 비용을 전액 출판사가 부담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저자분과 협의후 발행부수를 조정하며 발행부수에 따라 7~15% 인세를 저자에게 선지급하는 방법입니다.
출판방식은 자비출판, 공동(반기획)출판, 기획출판 등이 있습니다.
3가지만 설명해 놓고선 왜 등이라고 표현했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3가지 방식 말고도 OEM(Qriginal Equipment Manufacture)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자면 주문자의 요청에 의해 생산하고 상표가 붙혀지는 방식으로 저작물(종이책)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출판사 표기 없이 출판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출판등록은 되어 있으나 출판이 어려우신분들을 위해 저작물(종이책) 제작을 대행해 드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