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감별 본격 도입. 배제가 아닌 공존을 위한 노력?, 독서의 계절 여름 그리고 프랑스 문학상, 리플렛인쇄, 미술리플렛, 브로슈어종류

AI 감별 본격 도입. 배제가 아닌 공존을 위한 노력?, 독서의 계절 여름 그리고 프랑스 문학상, 리플렛인쇄, 미술리플렛, 브로슈어종류

 

 

 

7월 프랑스 출판시장 보고서
코디네이터 | 강미란

 

 

 

이달의 출판계 이슈
프랑스 출판계, AI 감별 본격 도입. 배제가 아닌 공존을 위한 노력?

최근 인공지능 기술은 창작의 영역까지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이에 프랑스 출판계도 직접 대응에 나섰다. 출판그룹 ‘레누보에디퇴르(Les Nouveaux Éditeurs)’가 인공지능을 사용해 쓴 원고를 식별할 수 있는 감지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자가 출판 플랫폼 ‘리브리노바(Librinova)’가 개발한 것으로, 그룹 산하 출판사 ‘라 트리뷰(La Tribu)’가 가장 먼저 편집 과정에 적용해 시선을 끌고 있다. 앞으로는 그룹 내 다른 출판 사들로 점차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

흥미로운 점은 인공지능 감별기를 사용하는 목적이 검열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편집 과정에 필요 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감별기를 사용하는 진짜 이유라고 한다. 인공지능이 어느 정도 활용되었는지를 분 석해 편집자가 원고의 성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다. 인공지능을 사용했 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투고된 글을 탈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창작 환경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 는 시도라고 볼 수 있겠다. ‘레누보에디퇴르 그룹’ 측은 새로워진 창작 방식을 열린 시선으로 받아들이고 작 가들의 실험적 시도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감지 시스템을 개발한 ‘리브리노바 플랫폼’은 원래 신인 작가를 위한 자가 출판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출판사를 위한 기술 파트너로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100여 개의 출판 사와 협업하고 있다고 한다. ‘리브리노바’의 감지 시스템은 세 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인공지능 개입이 의심되 는 구간을 자동으로 탐지한 뒤 문체와 어휘 선택을 기반으로 글의 생성 방식을 분석한다. 이후 결과들을 교 차 검토하여 최종 판단을 도출하게 된다. 지금까지 이 도구를 통해 분석한 원고 중 약 7%에서 인공지능의 개 입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감별 시스템도 완벽하다고 보긴 어렵다. 2023년 스탠퍼드대학교 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GPT-4나 Mistral 같은 최신 인공지능 모델은 기존 감지 기술을 쉽게 우회할 수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간이 쓴 글을 인공지능이 쓴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실제로 감지를 피해 가는 인공지능 생성 텍스트도 여전히 많다고 한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비원어민 작가나 신인 작 가들이 단순한 문장 구조나 어휘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인공지능 사용 의심 텍스트’로 분류되는 경우다.

워싱턴포스트와 프린스턴·스탠퍼드 공동연구에서도 이러한 오류가 반복적으로 지적된 바 있기도 하다. 현 재 리브리노바는 감지 시스템의 알고리즘 구조나 판별 기준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아직 독립적인 검 증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MIT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감지 도구 ‘DetectGPT’처럼 투명성과 공동 검증을 중시하는 흐름과는 대조되는 지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어쨌든 지금 프랑스 출판계는 인공지능의 개입을 감지하고 배제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창작 도구로 수용할 것인지 결정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실제로 ‘코보 라이팅 라이프(Kobo Writing Life)’나 ‘쇼트 에디션 (Short Édition)’ 같은 플랫폼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협업하는 창작 실험을 이미 시작하기도 했다. 이는 단순히 기술발전에 발맞춤하려는 시도가 아니다. ‘창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기회가 아닐 까 한다. 인공지능 감지 기술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도구일 뿐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또 어떤 철학과 기 준을 가지고 사용할지에 대한 출판계의 성찰이 필요한 때다. 프랑스 출판계는 지금 인공지능의 ‘배제’가 아닌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고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출처
https://www.librinova.com/pour-les-professionnels
https://www.france24.com/fr/info-en-continu/20250405-chez-les-nouveaux-éditeurs-on-s-interdit-les-ingérenc-es-et-l-ia
https://www.lemonde.fr/pixels/article/2024/08/05/openai-a-cree-un-systeme-capable-de-detecter-les-textes-crees-par-chatgpt-mais-refuse-de-le-deployer_6268169_4408996.html
https://short-edition.com/fr/p/qui-sommes-nous
https://actualitte.com/article/124843/usages-numeriques/les-nouveaux-editeurs-un-outil-pour-detecter-l-ia-dans-les-livres
https://www.kobo.com/ww/en/p/writinglife?srsltid=AfmBOooqmssVD6gCZ2PvLpJCOO2FidNIOW5EWH-X7UYJhUI-r6eSdCj2h

AI 감별 본격 도입. 배제가 아닌 공존을 위한 노력?, 독서의 계절 여름 그리고 프랑스 문학상, 리플렛인쇄, 미술리플렛, 브로슈어종류

 

 

 

독서 습관을 생활 루틴으로 – 프랑스의 독서 생활 르네상스 운동

프랑스 정부는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세대의 독서 부진 상황을 국가적 과제로 선언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7월 3일, 라시다 다티 문화부 장관은 엘리자베트 본 전 총리와 함께 ‘교양 있는 미래를 위한 국 민 대토론(États généraux pour un avenir cultivé)’을 출범시키며, 책 읽는 습관을 되찾지 못하면 문화적 기 반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독서 진흥 프로젝트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2025년 하반기까지 전국을 돌며 전문가 청문회, 지역별 워크숍, 청소년/청년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해 독서율 감소의 원인을 현장에서 직접 수집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 말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행 지침을 마련하게 된다. 출생과 동시에 ‘도서관 사용 카드’를 자동 발급하는 방안,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하루 15분 독서 시간’을 의무적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은 이미 논의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상황은 어떨까? 프랑스와 유사한 움직임이 한국에서도 이미 진행되고 있다. 바로 2024 년부터 시행 중인 <제4차 독서문화진흥계획(2024~2028)>이다. 한국 정부는 이 계획을 통해 ‘성인 독서율 50%·연간 평균 7.5권 독서’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미 2023년에 10차례의 정책 라운드 테이블과 국민 설 문조사를 통해 실행안을 확정했으며, 올해부터는 ‘리딩 코리아’ 등 대규모 캠페인을 펼치며 전국적으로 1만 건 이상의 독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두 나라 모두 독서 진흥에 적극 나서게 된 배경에는 누가 봐도 우려스러운 독서 습관 관련 통계가 있다. 15~19세 프랑스인의 월간 독서율은 현재 55%로, 10년 전보다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한국도 마찬가지 로 같은 연령대의 독서율이 60%에 머물고 있다. 성인의 경우는 격차가 더 뚜렷하다. 프랑스인은 1년에 평 균 7권을 읽지만, 한국 성인은 3.9권에 불과하다. 물론 양국 정책에는 차이도 있다. 프랑스는 청소년 독서 시 간 확보와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우선 과제로 삼지만, 한국은 성인 독서율 증가와 전체 독서량 회복에 더 중 점을 두고 있다.

프랑스의 독서 진흥 프로젝트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세 가지다. 첫째, 문화부와 교육부가 협력해 공 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교 도서관 확충, 교사 연수, 교과과정 개편까지 하나로 엮어 학 교·지역·가정이 연결된 통합 독서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구상이다. 둘째는 지방 분권형 예산 구조다. 국가가 지 방정부 예산을 1:1 비율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지역 간 격차를 줄이려는 의지가 반영돼 있다. 다시 말해 프랑 스 정부는 지역마다 책 읽기 프로그램을 고르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내는 예산만큼 국가가 똑같은 금액을 더해 주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돈이 부족한 지역도 차별 없이 독서 진행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게 된다. 셋째는 청년 세대의 정책 결정 참여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청소년 의회가 기획부터 실행, 평 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랑스는 아직 실행안을 확정하지 않은 논의와 설계 단계지만, 한국은 이미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실 행에 돌입한 정책 실행과 평가 단계에 접어들었다. 따라서 향후 주목할 점은 두 가지다. 그 하나는 프랑스가 2026년 말까지 발표할 실행안에 얼마나 구체적인 목표와 예산이 포함될지 관심을 두는 것이다. 또 다른 하 나는 한국이 2028년까지 성인 독서율 50%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불 양국은 독서 습 관을 일상의 루틴으로 만드는 것을 공통의 목표로 삼고 있으나 그 방식은 다소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 지털 시대에도 독서가 시민성과 창의성의 토대가 되고, 출판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탱할 것이라는 믿음은 같다. 프랑스의 단계별 공론화 방식과 한국의 목표 중심 실행 방식을 결합한다면, 양국 모두 젊은 세대를 독 서로 이끄는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출처
https://www.culture.gouv.fr/fr/presse/discours/discours-de-rachida-dati-ministre-de-la-culture-ouverture-des-ate-liers-de-l-institut-francais
https://www.culture.gouv.fr/presse/communiques-de-presse/lancement-des-etats-generaux-de-la-lecture-pour-la-jeunesse-par-elisabeth-borne-et-rachida-dati
https://www.banquedesterritoires.fr/des-etats-generaux-pour-refonder-la-politique-publique-de-la-lecture-chez-les-jeunes?utm_source=chatgpt.com
https://www.culture.gouv.fr/presse/communiques-de-presse/lancement-des-etats-generaux-de-la-lecture-pour-la-jeunesse-par-elisabeth-borne-et-rachida-dati?
https://www.mcst.go.kr/english/policy/pressView.jsp?pSeq=463
https://www.mcst.go.kr/english/policy/pressView.jsp?pSeq=463&utm

AI 감별 본격 도입. 배제가 아닌 공존을 위한 노력?, 독서의 계절 여름 그리고 프랑스 문학상, 리플렛인쇄, 미술리플렛, 브로슈어종류

 

 

 

글로벌 출판계 수상 소식
독서의 계절 여름, 그리고 프랑스 문학상

한국에서는 흔히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라고 한다. 그런데 프랑스는 경우가 조금 다르다. 프랑스에서는 여름이 독서의 계절로 통한다. 바로 여름휴가를 앞두고 휴가지에서 읽을 책 한 권 정도는 사는 문화가 존재 하고, 시간이 많은 휴가 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프랑스 사회 전체가 약 한 달간 쉬어 가는 여름, 그러나 독서의 계절을 맞은 문학계는 빠르게 돌아가고 있었다. 6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단 6주 사이에 여섯 개의 주요 문학상이 연달아 발표되며 문단을 뜨겁게 달궜던 것. 이 문학상들 은 단지 책 한 권의 운명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는다. 출판 유통, 지역 서점의 가치, 문학 장르의 다양성, 그리 고 독서 문화의 지형에까지 의미 있는 흔적을 남기곤 한다. 올여름 다양한 수상작을 발굴해 낸 문학상 몇 개 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6월 2일, ① <프랑스 앵테르 도서상(Prix du Livre Inter)>은 플로랑스 세보(Florence Seyvos)의 《아름다 운 패자(Un perdant magnifique)》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청취자 2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이 소설은 가족이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작가에게 첫 전국 문학상의 영예를 안겼다. 동시에 이 작품 은 올여름 프랑스 독서 목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이어 6월 14일에는 ② <서점상(Prix des Libraires)>이 발표됐다. 프랑스 소설 부문에서는 베레니스 피샤 (Bérénice Pichat)의 《하녀(La Petite Bonne)》, 해외 소설 부문에서는 폴 린치(Paul Lynchà의 《예언자의 노 래(Le Chant du prophète)>가 수상했다. 두 작품 모두 독립 서점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빠르 게 독자층을 넓혀가고 있다.

6월 16일에는 벵자맹 디에르슈타인(Benjamin Dierstein)이 《청백홍(Bleus, Blancs, Rouges)》으로 ③ < 랑데르노 스릴러상(Prix Landerneau Polar)>을 수상했다. 정치적 현실을 배경으로 한 이 스릴러는 사회적 분열과 긴장을 날카롭게 그려내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7월 1일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문학상인 ④ <릴레이 여행자 문학상(Prix Relay des Voyageurs-Lecteurs)> 이 발표되었다. 수상작은 소피 드 베르(Sophie De Baere)의 《엄마들의 비밀(Le Secret des mères)》이다. 여 행자 문학상 수상작인 만큼 기차역과 공항 등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이 작품은 여행길의 필독서로 자리매 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월 3일에는 전문 문학잡지 리브르엡도(Livres Hebdo)가 주관하는 ⑤ <서점 대상(Grand Prix des Li-brairies)>이 파리 근교 낭테르에 있는 엘 고르바 모나무르 서점(Librairie El Ghorba mon amour)에 돌아갔 다. 이 서점은 단순한 도서 판매처를 넘어서 지역사회와 밀착된 문화 거점으로 평가받으며 본 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7월 10일에는 프랑스 대형 서점인 ⑥ <프낙 소설상(Prix du Roman Fnac)> 후보자 30편이 공개되었다. 프낙 서점 직원 400명과 일반 독자 400명이 함께 선정한 이번 후보자 목록에는 기자 출신 작가 인 나타샤 아파나(Natacha Appanah), 멜로드라마와 범죄 소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크 부이스(Franck Bouysse) 등 유명 작가뿐만 아니라 재능 있는 신인 작가들의 이름도 함께 올리며 9월부터 시작되는 가을 문 학 시즌의 서막을 알렸다. 최종 수상자는 올 9월 22일 발표 예정이다.

이번 여름 문학상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우선 빡빡했던 일정에 있다고 본다. 단 6주간 여섯 개의 주 요 문학상이 잇따라 발표된 것이다. 이를 통해 서점가에서는 여름 시즌 필독서로 무엇을 추천할지 빠르게 준 비할 수 있었고, 독자로서도 다양한 문학적 선택지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믿고 읽을 수 있는 책을 쉽게 결정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두 번째 특징은 서점의 영향력이 다시금 확인되었다는 점이다. 바로 <서점 대상>, <프 낙 소설상>, <랑데르노 스릴러상> 등이 모두 유통과 현장 판매의 주체인 서점 직원들의 추천에 크게 의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프랑스 문학 유통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여전히 강력한 추천의 힘으로 작용하고 있 음을 보여준다.

시기적 전략도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다. 특히 7월 초 발표된 <릴레이 여행자 문학상>은 휴가시즌과 맞물 려 판매 상승효과를 극대화했다. 독서의 계절인 여름에 맞는 휴가용 문학이라는 마케팅 전략에 정확히 맞으 며 여행과 독서라는 두 요소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문학 장르의 다양성도 이번 여름 문학상의 특징 중 하나 다. 벵자맹 디에르슈타인의 정치 스릴러와 플로랑스 세보의 사회적 서사가 서로 다른 문학적 색깔을 지니면 서도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음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이는 여름 문학, 휴가용 문학이 단순히 가볍고 대중적 인 이야기만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보인다. 프랑스의 여름 문학상은 단순한 시즌 이벤트를 넘어 가을 시즌 대형 문학상으로 이어지는 일종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듯하다. 특히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들이 조명을 받고, 지역 서점의 문화적 가치가 드러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출판사와 홍보 담당자 들에게도 이 시기는 전략적 기회였다고 보인다.

출처
https://www.radiofrance.fr/sujets/prix-du-livre-inter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safari&rls=en&q=prix+des+libraires&ie=UTF-8&oe=UTF-8
https://actualitte.com/article/122192/prix-litteraires/decouvrez-les-cinq-polars-retenus-pour-le-prix-lander-neau-2025
https://www.relay.com/prix-relay-des-voyageurs-lecteurs-2025/
https://www.livreshebdo.fr/article/le-palmares-du-grand-prix-livres-hebdo-des-librairies-2025
https://www.fnac.com/prix-du-roman-fnac

AI 감별 본격 도입. 배제가 아닌 공존을 위한 노력?, 독서의 계절 여름 그리고 프랑스 문학상, 리플렛인쇄, 미술리플렛, 브로슈어종류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