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지 못한 예순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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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저자 : 김진천
ISBN :
페이지 : 242 page
발매일 : 2020-2-10
크기 : 152*225 mm
정가 : 12,000원

 

 

책소개

이 한 권의 책은 그냥 개인이 쓴 일기장입니다. 지방의 자그마한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란 촌놈이 눈 감으면 코 베어간다는 서울의 한복판에서 사업체를 경영도 해보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눈으로 보고 느낀 숱한 인생의 플랫폼에서 직접 겪은 것을 일기(日記)형식으로 적은 것이라고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이 일기장에 수록된 다양한 에피소드 형식의 글들은 우리 모두의 일상에서 발생했던 사건들로 시사(時事) 부분과 저의 주변 일상을 소재로 쓴 일기여서 우리 모두에게 익숙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스스로 이름하여 ‘CEO가 알아야 할 넓고 얕은 경영지식’ 일기입니다. 깊지 않고 얕으며, 넓지 않고 좁고, 진하지 않으며 엷게 여백을 칠하였습니다.

 

 

 

저자소개

김진천

 

 

목차

1 Chapter

13 나는 왜 항상 배가 아픈가?
18 부자학富者學 개론
25 말로서 윤택해지는 뼈骨
29 힘들어하는 졸업생 청년들
37 한전주주韓電株主들은 왜 열 받을까?
42 오만한 리더 두 명이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정치사
53 오공육공(5060) 베이비부머를 리셋하라
59 AI의 메마른 가슴을 보았는가?
66 썸타는 세상
72 나우루와 울산의 비교
77 젊은이들의 결혼과 가치관
84 당신에게
89 고정관념과 조직문화 속의 바넘 효과(Barnum Effect)

2 Chapter

96 겨울의 추억을 마무리하는 설날과 2월
102 세상과 떨어져 있는 어떤 것
108 지나가던 개입니다
114 돌고 도는 추억과 역사
119 소셜 네트워크(SNS)의 빛과 그림자
126 알고리즘(algorism)에 위협받는 일자리와
인공지능에게 농락당하는 시대가 왔다.
132 배추 부침개의 열락悅樂
138 영웅은 호색이 걱정이라.
146 내 친구에겐 열두 번째 계명은 없다.
153 저 하늘의 별이 되어
160 조금 불편한 음란서생
166 샤워실에 소변보는 개새끼

3 Chapter

172 친구보감親舊寶鑑, 친구 관계 지침서
177 초가을날의 소확행小確幸
185 역전장驛田莊 여관
190 대가리 나쁜 놈들
196 골프는 스토리텔링(story telling)이다.
204 우량주를 못 알아보는 투자자
208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잘한 일
214 새아기 개인전
221 문양紋樣 없는 금반지
227 바보 같은 날의 오후
232 마지막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