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아이들과 SKY 캐슬, 외대부고의 전설을 말하다, 인간관계 해법 살며 사랑하며, 지쳐 드러눕고 싶을 때 – 저자 인터뷰 (Q&A)

저자 인터뷰

 

 

Q. “대치동 아이들 SKY 캐슬, 인간관계 해법 살며 사랑하며, 외대부고의 전설을 말하다 대치동 전박사의 작은 위호, 지쳐 드러눕고 싶을 때”의 원고를 집필하고자 했던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A. “대치동 아이들 SKY 캐슬 – 현재 우리나라 입시정책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과연 어떻게 자녀를 키우는 것이 옳은 방법인지 그러한 궁금점을 해결하는 것이 매번 학부모님들을 상담하다보면 공통된 관심사입니다. 이러한 학부모님들의 교육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낱낱이 알려드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SKY를 가기 위해서는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 중등, 고등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유학을 준비하고자 하면 또 어떤 절차와 과정이 필요한지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외대부고 학과장으로 대한민국의 초엘리트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리고 이 학생들을 지도하여 국내외 유명 명문대를 합격시킨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대치동에서 초, 중, 고 학생들을 컨설팅하면서 쌓은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수해 드립니다.
인간관계 해법 살며 사랑하며- 비록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50대의 한 중년 대한민국의 교육자가 겪은 삶을 살아가는 경험담을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아직 중년의 삶을 살지 않은 청춘들에게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향성을 알려주는 지표가 될 것이며 삶을 이미 산 중년분들에게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남은 인생을 좀더 의미롭게 살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로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외대부고의 전설을 말하다 대치동 전박사의 작은 위로 – 외대부고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겪은 그리고 강연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의 교감에서 얻은 삶의 작은 지혜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를 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삶을 꿋꿋이 개척한 이들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살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지쳐 드러눕고 싶을 때”- 제목이 암시하듯이 너무나 지쳐서 힘들때 잠시 시간과 짬을 내어 시 한 편을 감상하면서 삶에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집입니다.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겪은 그 때 그 때의 감흥과 느낌을 시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정말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드러눕고 싶은 느낌이 될 때 이러한 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보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힘을 얻는 그러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Q. “대치동 아이들 SKY 캐슬, 인간관계 해법 살며 사랑하며, 외대부고의 전설을 말하다 대치동 전박사의 작은 위로, 지쳐 드러눕고 싶을 때”은 어떠한 독자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으신가요?

A. “대치동 아이들 SKY 캐슬,-아무래도 자녀가 있으신 유치부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 해법 살며 사랑하며, -굳이 연령층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읽으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습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채로운 연령층에서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대부고의 전설을 말하다 대치동 전박사의 작은 위로, -여기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위로의 글들이 많습니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고 성공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역시 20대부터 50대 다양한 연령층에 공감대가 형성될 것입니다.
지쳐 드러눕고 싶을 때-요즘 젊은 20대의 청춘들을 만나면 다들 너무나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한 청춘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리고 이미 중년에 접어든 세대도 시를 읽다보면 자신의 삶을 다시 돌이켜보게 될 것 가습니다.

 

 

 

Q. 전설 작가님이 독자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나 노래 또는 책이 있다면 소개를 부탁 드릴께요.

A. 얼마 전 우연히 파친코를 봤는데 지나간 시간들을 주마등처럼 돌이켜볼 수 있는 인상깊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좋아하는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 그것만이 내 세상,
책-공정하다는 착각, 정의, The Great Expectations, To Kill A Mockingbird

 

 

 

Q. 전설 작가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우선 올해는 12권의 책을 출판하기 위해 집필활동을 계속할 겁니다. 그리고 방송이든 대면이든 보다 많은 시청자와 대중들과의 소통을 통해 저가 가진 작은 역량이나마 함께 나누면서 이웃들과 좀더 많은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통을 통해 세상에 빛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메세지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늘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가 전하는 작은 글들로 인해 힘겹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용기를 갖고 회복탄력성으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조금이나마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 가까이 함께 소통하면서 함께 하는 그러한 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