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보는 변호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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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저자 : 김주영(탄막)
ISBN : 978-89-6131-190-8
페이지 : 344page
발매일 : 2025-09-08
크기 : 148*210mm
정가 : 15,000원
책소개
『귀신보는 변호사 시즌2』의 문이 열렸다.
법정과 저승,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며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시즌1의 긴장감은 이번 시즌에서 한층 더 깊고 강렬해진다.
재벌가를 둘러싼 불길한 국제 전화, 7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초월격 귀신과의 계약, 그리고 일요일 아침, 의문의 의뢰인이 가져온 기묘한 사건.
변호사 유혜영은 다시 한 번 ‘법으로도, 굿으로도 쉽게 풀리지 않는 사건’의 중심에 선다.
사진 속 ‘바다 건너 온 며느리감’이 감춘 비밀은 무엇이며, 웅녀가 그녀를 찾아온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작가는 이번 시즌에서도 법과 무속,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독특한 세계를 정교하게 엮어낸다.
논리와 증거로 사건을 풀어내야 하는 변호사의 영역에, 저승의 권세와 귀신의 목소리가 개입하면서 이야기는 단순한 법정 스릴러를 넘어선다.
읽는 내내 긴장감과 몰입감이 끊이지 않는, 오직 『귀신보는 변호사』 시리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다.
판결문으로는 끝낼 수 없는 사건, 이제 다시 시작된다.
저자소개
김주영(탄막)
탄막이란 필명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판타지 및 로맨스 소설를 주로 써 오고 있으며 <귀신 보는 변호사>는 카카오페이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주최한 ‘제4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에 <법잘알, 재벌로 회귀하다 https://novelpia.com/novel/10783>, <회귀 검사는 재벌을 사냥한다 https://novel.munpia.com/307109> 등의 소설이 있다.
목차
1화. 웅녀가 혜영에게 온 까닭은?
2화. 며느라기에게서 악마를 보았다 (1)
3화. 며느라기에게서 악마를 보았다 (2)
4화. 죽은 신랑을 파는 여자 (1)
5화. 죽은 신랑을 파는 여자 (2)
6화. 죽은 신랑을 파는 여자 (3)
7화. 야쿠자 손으로 코 풀기 (1)
8화. 야쿠자 손으로 코 풀기 (2)
9화. 야쿠자 손으로 코 풀기 (3)
10화. 독도가 사라졌다 (1)
11화. 독도가 사라졌다 (2)
12화. 법으로만 싸우라는 법은 없다 (1)
13화. 법으로만 싸우리는 법은 없다 (2)
14화. 법으로만 싸우라는 법은 없다 (3)
15화. 썩은 이보다 강한 잇몸 (1)
16화. 썩은 이보다 강한 잇몸 (2)
17화. 어차피 질 소송을 대리해 주세요 (1)
18화. 어차피 질 소송을 대리해 주세요 (2)
19화. 안 보이는 집 (1)
20화. 안 보이는 집 (2)
21화. 반격을 허용했다 (1)
22화. 반격을 허용했다 (2)
23화. 악마들의 회동 (1)
24화. 악마들의 회동 (2)
25화. 절계 속의 남친 (1)
26화. 절계 속의 남친 (2)
27화. 절계 속의 남친 (3)
28화. 조선인의 한국 침략 (1)
29화. 조선인의 한국 침략 (2)
30화. 현 남친의 전 여친 (1)
31화. 현 남친의 전 여친 (2)
32화. 세계의 주인 (1)
33화. 세계의 주인 (2)
34화.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1)
35화.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2)
36화. 제일 아름다운 풍경 (1)
37화. 제일 아름다운 풍경 (2)
출판사 서평
《귀신보는 변호사 시즌2》의 첫 번째 화는 시작부터 긴장감을 쌓아 올린다.
재벌가를 둘러싼 불길한 조짐, 70년 동안 자취를 감췄던 초월격 귀신의 재등장,
그리고 법조계조차 손대기 꺼리는 기묘한 사건이 차례로 주인공 앞에 놓인다.
작가는 법정 드라마 특유의 논리적 긴장과 오컬트 미스터리의 비밀스러운 매력을 절묘하게 결합한다.
변호사이면서 동시에 귀신과 계약한 자라는 설정은,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 정의와 복수라는 테마를 더욱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이번 이야기는 단순한 사건 해결이 아니라, 인물들의 숨겨진 진심과 관계, 그리고 저승과 현실이 맞닿는 지점을 탐험하는 여정이기도 하다.
시즌1에서 이미 “법과 굿”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사로잡았다면, 시즌2 첫 화는 더 깊어진 서사와 폭넓어진 세계관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읽는 내내 다음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힘, 그 시작이 지금 열린다.
법과 굿이 만났다. 변호사 유혜영, 이번 사건은 판결문으로 끝나지 않는다.
저승도 인정한 계약 변호사 — 70년 만에 나타난 초월격 귀신의 선택은 이유가 있다.
재벌가 스캔들 + 무속 미스터리 + 법정 스릴러 이 모든 게 한 권에!
“만약 내가 귀국 못 한다는 기사가 나오면…” — 불길한 전화로 시작된 사건.
판결이 아닌 굿판이 필요한 사건 — 귀신과 변호사의 시즌2 개막.
진실은 법정 너머, 저승 문턱에 있다.
변호사에게 찾아온 의뢰인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시즌1보다 더 깊고, 더 어둡고, 더 강렬하다. 귀신보는 변호사 시즌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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